지구를 오염시키고 바다거북, 수달, 고래 등 동물들을 걸려들게 하는 큰 플라스틱 물품과 달리, 미세플라스틱은 더욱 치명적인 잠재적 유해물질 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직경이 5mm보다 작은 폴리에틸렌(PE), 폴리메타크릴산메틸 (PMMA), 나일론,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및 폴리프로필렌 (PP) 등 플라스틱 입자로 크림, 비누, 치약에 첨가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아주 작으며 현재의 오수처리기술로는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매년 엄청난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세탁폐수에서 도랑, 정수장을 거쳐 강, 바다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대량의 미세플라스틱은 수백여종의 어류, 야생동물, 및 지구환경을 위태롭게 만들뿐만아니라, 순환을 거쳐 다시 우리 밥상에 올라오게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매일 양치후, 세안후 버린 물속에 함유된 물질을 어느날 우리몸이 다시 대량으로 섭취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고있는 물고기중 1/4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제품,식품, 환경중의 미세플라스틱을 검출, 정량 할수 있는 탁월한 기기와 솔루션이 어떤것인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퍼킨엘머는 수년간 규제기관, 환경보호단체 및 학교 실험실과 함께 미세플라스틱 연구발전을 위한 응용자료와 솔루션 제공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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